고양서 '가족 간 감염' 등 13명 추가 확진

자료사진 [고양시 제공]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고양에서 가족 간 감염 등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4일 고양시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가족 간 감염 5명, 해외 입국 1명, 그 외 6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9명, 일산서구 3명, 타 지역 1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902명이고, 고양 시민 확진자는 2800명(국내 감염 2712명, 해외 감염 88명)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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