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IPTV·초고속인터넷 고객만족도 11년 연속 1위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SK브로드밴드는 고객 우선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며 ‘Lovely B tv’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IPTV 및 초고속인터넷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NCSI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수준·인지품질·만족도 등을 종합 분석해 수치화한 지표로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고객만족지수로 평가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영화와 해외드라마 월정액 상품인 ‘오션(OCEAN)’을 출시하며 최신영화를 보기 위해 월정액 외 추가 비용을 내야 했던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기존 상품보다 해외 메이저 스튜디오의 최신 영화와 인기 해외드라마 수를 대폭 늘리고 B tv에서 제공하는 영화의 90%를 OCEAN에서 서비스해 시청시간과 시청건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ZEM키즈’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대상으로 최대 3명까지 자녀별 프로필을 등록하면 ‘우리 아이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코로나 시대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질을 높였다. ‘윤선생’, ‘밀크T’ 등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고, 영어·동화·누리 영역에서 우리 아이의 학습 수준과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 테스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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