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빅데이터 플랫폼' 도입 박차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안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안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신보는 현재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도입하고,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ISMP)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보의 기업분석 노하우를 활용, AI기반 기업분석 시스템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또 온라인 신용평가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데이터 등급 분류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업무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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