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전국 곳곳 랜드마크에서 브랜드 광고 나서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클래시스는 이달부터 코엑스 K-POP 스퀘어, 삼성동 현대백화점, 여의도 지역의 초대형 전광판을 시작으로 동대구역, 해운대, 광주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슈링크 광고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유동성이 풍부한 곳이다. 대표적으로 코엑스와 현대백화점이 위치한 삼성역은 하루 대중교통 이용 인구가 200만명이 넘고 교통량은 170만대 이상이 넘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월 말부터 모델 서예지를 활용한 광고를 시작한 이후 의사와 일반 고객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특히, 슈링크가 가진 다양한 카트리지의 장점과 모델 서예지의 단단한 연기 내공을 기반으로 소화해 낸 다채로운 매력이 큰 인기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슈링크 브랜드가 알려지면서 국내 장비와 소모품 모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클래시스 슈링크는 국내 병의원에 3000대 이상의 장비가 설치돼 있는 피부미용의료기기로 꾸준한 수요를 기반으로 신규고객도 지속해서 증가되고 있다.

클래시스는 의사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펼쳐가고 있다.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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