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김치연구소 ‘더 베스트 착한일터’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세계김치연구소가 나눔문화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2021 더 베스트(The best) 착한일터’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는 최학종 세계김치연구소장 직무대행 외 임직원 일동,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세계김치연구소는 지난 2017년부터 50여 명의 임직원이 매월 정기기부에 참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학종 소장 직무대행은 “이제는 나눔이 회사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작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일터는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임직원 참여 나눔 프로그램으로 전국 1500여 개 기업·기관·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그 중 3년 이상, 임직원 50% 이상 가입 및 연간 1000만 원 이상 기부한 곳이 ‘더 베스트 착한 일터’로 선정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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