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창립 24주년을 맞아 ‘한 달간 초저가 프로젝트’ 할인행사를 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3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한 달간 초저가 프로젝트’ 할인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연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창립행사 기간 총 4주간 ▲매주 24종 대표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서프라이즈24’ ▲창립행사 한정 기획 상품을 저렴하게 파는 ‘스페셜 빅딜’ ▲700여 종 생필품을 1+1에 파는 ‘득템찬스 1+1’ ▲숫자 마케팅을 접목한 ‘2건 4야해’ 등 기획전을 통해 신선식품에서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패션, 가전에 이르는 전 카테고리 매주 5000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서프라이즈24’ 테마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카테고리별 품목들로 마련했다. ‘농할갑시다’ 캠페인과 연계해 돼지 삼겹살·목심(100g)을 1360원에, 파프리카·브로콜리·숙성 밤고구마·호박고구마를 20% 할인가에 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의 24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3월 한 달간 대규모 행사를 지속하는 한편, 실속 있는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