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마포구 '2020년 통합방위태세 우수기관평가' 함참의장 표창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합동참모본부 주관 '2020년 통합방위태세 우수기관평가'에서 통합방위본부장(합참의장) 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예비군 육성지원, 유관기관 협조 활동 분야에서 우수한 지자체를 평가·선정하는 것으로, 특히 마포구는 ▲민방위대의 체계적인 운영 ▲내실 있는 민방위대 교육 ·훈련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통합방위태세 확립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포구는 평소 지역예비군을 지원해 향토방위 역량을 강화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 19로인해 중단되고 있는 민방위 교육을 비대면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 실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통합방위 유공 표창은 민·관·군·경 등 마포구의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굳건한 안보 의식을 토대로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19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