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전남 무안군보건소 도착

무안군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착했다. (사진=무안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경기도 이천시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5일 오전 10시 20분 무안군 보건소에 도착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는 26일 시작되는 가운데, 1차 접종분 물량인 백신이 무안군보건소에 도착했다.

무안군보건소는 전달받은 백신을 오토콜(적정 온도 이탈 시 울리는 경고음) 기능이 탑재된 전용 냉장고에 보관하고 접종 직전까지 24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무안지역은 총 1077명이 1차 접종 대상이다. 내달 2일부터 요양병원 의료진과 종사자, 만 65세 미만 입소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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