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미트칠리버거' 2종 판매

100% 순쇠고기 패티와 치킨 패티에 미트칠리 소스, 사워크림까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맥도날드는 신제품 '미트칠리버거' 2종을 다음달 2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미트칠리 버거 2종'은 고기 맛이 풍성하게 느껴지는 푸짐한 버거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메뉴다. 이번 신제품은 정통 미트칠리 소스와 사워크림이 들어간 점이 특징이다.

'미트칠리비프버거'는 육즙이 가득한 100% 순쇠고기 패티 두 장과 베이컨이 들어갔다. '미트칠리치킨버거'는 치킨 패티에 아삭한 양상추가 더해져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는 미트칠리 버거 2종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배우 윤두준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윤두준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인기 유튜브 웹예능인 문명특급에 출연, 진행자인 재재와 함께 미트칠리 버거 신제품을 맛보고 평가하는 비대면 ‘시크릿 랜선시식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2월 초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BS 웹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미트칠리비프버거 가격은 단품 5600원, 세트 6900원 등이다. 미트칠리치킨버거 가격은 단품 5000원, 세트 63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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