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훔기자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카카오M은 카카오TV를 통해 선보인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부터 카카오M이 기획,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24개)의 전체 누적 조회수다.
카카오M은 지난해 11월까지 약 3개월 만에 카카오TV 기준 누적 1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약 8주만에 1억뷰를 추가하며 가파른 조회수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모바일 오리엔티드'를 핵심 키워드로 속도감 있는 빠른 호흡, 신선한 소재와 기획을 통한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콘텐츠로 차별화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카카오M이 기획, 제작한 오리지널 예능들도 진화를 거듭하며 점차 조회수 급상승에 탄력을 받고 있다 .주식 투자 정보 콘텐츠인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리뉴얼 후 12월부터 챕터2에 돌입했으며, 매회 6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M은 앞으로도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정인선, 강민혁 주연의 '아직 낫서른', '검사내전'의 이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정우와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이 구역의 미친 X'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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