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버스메이 전년도 대비 가파른 성장...통합형 업무관리 '타임키퍼' 눈길

노버스메이

비대면 업무 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통합형 업무관리 플랫폼인 ‘타임키퍼’가 주목받고 있다. 노버스메이에서 서비스하는 타임키퍼는 비대면 업무 관리 서비스로 전년도 대비 400%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당해 연도에 업계, 규모를 막론하고 전면 도입이 시작된 주 52시간 근무제와 팬데믹 상황으로 인한 언택트 근무에 대한 수요가 주요한 성장의 이유로 손에 꼽히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주 52시간제 근무제로 인한 근로 관리의 필요성 증대 및 팬데믹 종식의 불투명성으로 향후 비대면 근로 시스템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리라 분석하고 있다.

타임키퍼는 규모, 업계를 막론하고 다양한 고객사에서 이용하고 있을 만큼 관련 업계에서는 대표적인 업무관리 플랫폼으로 손에 꼽힌다. 우수한 가시성 및 효율성을 갖춘 근태관리 기능과 업무 효율 및 생산성 증대에 적합한 부가 기능을 함께 제공하기 때문이다. 총 8종의 유연 근무제를 지원하는 근태관리 기능은 연차/휴가, 출장/외근, 이석 체크 관리까지 지원한다. PC 원격제어, 화상회의, 프로젝트 관리 기능 등의 비대면 업무 기능을 함께 지원하여 현장에서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임키퍼의 경우 공급사인 노버스메이가 2020년 비대면 바우처 공급사로 선정됨에 따라, 현재 비대면 바우처 신청이 가능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다. 비대면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400만 원 한도까지 비대면 업무 관련 지출 비용의 90%를 바우처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타임키퍼의 세부 기능 및 비대면 바우처 사업 신청에 관련된 상세 정보는 타임키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 중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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