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지역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7만5000명에게 1인당 20매씩 KF94 마스크 총 150만장을 지급했다.
이번 마스크 배부는 직원이 직접 전달했던 지난해와 달리 택배를 이용, 어르신댁에 비대면으로 발송했다.
구는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4차에 걸쳐 총 약 330만장의 마스크를 전달,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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