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사이 16명 확진자 발생 … 누적 확진자 1799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 1년째가 되는 20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는 오전 10시 기준 거제 11명, 밀양 3명, 김해 2명 등 총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시흥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1789, 1791~1793, 1799번으로 분류됐다. 도내 확진자 접촉자 6명이 1794,1788, 1790, 1795, 1798, 1800번으로 분류됐다. 또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4명이 1787, 1796, 1797, 1802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799명(입원 267명, 퇴원 1526명, 사망 6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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