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진중공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2581억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골조·마감 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8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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