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테크, 에코에너지사업 영업정지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유테크는 유류도소매와 폐유정제를 판매하는 에코에너지사업 분야에 대해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100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적자 누적에 따른 기업재무구조가 악화됐다”며 “매출액은 감소하겠지만 적자사업의 정리와 유휴자산의 임대와 매각 추진으로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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