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청년네트워크 온라인 역량 강화 교육

관악 청년네트워크 위원 및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들 위한 온라인교육 진행... 매주 목요일 유튜브 ‘라이브관악’ 채널에 동영상 강의 업로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년이 주체가 돼 청년 문제 및 정책과 관련한 의제를 발굴, 제안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2020 관악 청년네트워크 온라인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관악 청년네트워크 위원 및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유튜브 ‘라이브관악’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교육은 지난 22일부터 11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회 차씩 총 5회 차에 걸쳐 동영상 강의를 업로드, 청년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위원들 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알찬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먼저, 프롤로그 영상으로 ‘관악 청년네트워크 임원진’이 직접 출연, 청년네트워크 위원이 된 계기와 그 간의 활동상황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강사로는 김상철 기획의원(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 서복경 책임연구원(현대정치연구소), 심규원 겸임교수(경복대), 김지선아니 공동운영위원장(서울시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참여, ▲예산과 사업 ▲토론과 화법 ▲청년 참여 등 다양한 내용의 강의가 펼쳐진다.

특히, 11월5일 진행되는 제2강은 오후 7시부터 유튜브 ‘라이브관악’ 채널에서 청년의 변화를 주제로 생방송으로 강의가 진행,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청년정책 거버넌스 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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