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道 칠곡주유소(부산방향) '화장실 일일 5회 소독·방역 강화'

29일~10월4일 고속도로 특별방역강화 대책에 비상

부산방향 칠곡주유소 직원이 주유기 주변 소독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칠곡주유소는 추석 연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특별 방역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소독활동을 이전보다 두배로 늘렸다고 밝혔다.

부산방향 칠곡주유소는 29일부터 10월4일까지 연휴 동안 화장실 등 주요 동선 방역을 하루 5회씩 실시하는 한편 마스크 미착용한 고객에게는 마스크를 무료로 주고있다.

윤일현 주유소 소장은 "모든 근무자들이 오전·오후에 걸쳐 발열체크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면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주유하실 수 있도록 청정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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