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이영욱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산방향 구리주유소는 방역 전문업체(터미닉스)에 의뢰, 추석 연휴에 대비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금까지 일 2회 이상 화장실 등 주요 동선에 자체 소독을 벌여오던 이 휴게소는 추석 연휴 강화된 방역대책과 관련, 방역 전문 업체에 맡겨 소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금영석 주유소 소장은 "모든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 고객 간 거리두기를 강제화하고 있다"면서 "연휴 많은 차량들이 몰릴 것에 대비,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