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3일 오후 업무협력 협정 체결식을 진행했다. 김진성 고려사이버대학교 총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4차산업혁명기술 분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 교육 협력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기술 연구개발 및 지원, 기술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김진성 고려사이버대 총장은 "산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준비 중인 인공지능 교육과정에 ETRI 전문 연구원이 참여하게 됨으로써 수준 높은 인공지능 교육과정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