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은인턴기자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숲의 아이'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의 아트웍과 스틸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아는 초록빛의 숲속 나무에 매달려 평화로운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다. 사진 속 유아는 특유의 몽환적인 자태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공개된 'Bon Voyage'의 오프닝 트레일러는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우연히 다다른 숲속에서 거대한 늑대가 등장, 각성한 듯한 유아의 표정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는 오는 9월7일 오후 6시께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