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Q 영업손실 474억…전년比 59%↑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이마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1880억원, 영업손실 474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2% 늘었지만 적자 폭은 58.6% 늘었다. 다만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흑자전환돼 당기순이익 3145억원을 기록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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