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등포본동 주택 사고현장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1일 오전 영등포본동 주택 지붕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상황과 추가 붕괴 위험에 대한 안전대책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 번 사고로 발생된 이재민은 현재 주민센터에서 임시 대피중이다.

채 구청장은 이재민에 대한 세심한 보호와 빠른 복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풍수해로 인한 더 이상의 추가 피해 없도록 노후주택에 대한 면밀한 현장 점검과 안전조치 마련에 철저 다할 것을 관계부서에 전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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