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넷, 제3자배정 유상증자·CB발행 결정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청호컴넷은 11일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규모로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우림개발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으로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2일이다.

같은날 청호컴넷은 200억원 규모로 제 17회자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과 타법인 증권취득자금을 위해서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이다. 사채 만기일은 2023년 9월 24일이다. 배정 대상자는 에이치비트리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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