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 코로나19 중환자수 최다…하루 200여명씩 사망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4일(현지시간) 이란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걸려 입원한 환자가 총 4천13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관련 통계를 발표한 3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다.

이란의 중환자수는 사망자 수와 직결되는 만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최근 열흘간 평균 2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4일 기준 이란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1만7천617명이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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