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야외존, 11일 전면 개장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오션월드가 오는 11일 전 시설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오션월드는 ▲서핑 마운트 ▲익스트림 리버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 야외존 어트랙션을 추가 운영한다. 앞서 지난 5월 야외시설 중 다이나믹존과 메가슬라이드존 등 일부 어트랙션만 문을 열었다.

야외존 전면 개장을 기념해 2만5000원 특가 쿠폰을 D멤버스 앱에서 오는 16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용은 11일부터 17일까지 가능하다. 현장 매표소에서도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션월드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의 편의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서울 주요 지역에서 오션월드행 셔틀버스가 오는 10월4일까지 무료로 상시 운행된다. 홈페이지 또는 D멤버스 앱에서 방문 전일 오후 4시30분까지 예약하면 본인 한정 탑승 가능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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