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완도의 랜드마크 ‘완도관광호텔’ 역사 속으로

완도관광호텔이 호텔과 부속 건물 등을 철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바닷가에 바로 인접하고 있어 객실에서 바다 위로 펼쳐지는 낙조의 여운과 일출의 감동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완도의 유일한 관광호텔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완도관광호텔은 지난 1996년 1월에 준공돼 지난 5월까지 완도의 랜드마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었다.

완도관광호텔은 호텔과 부속 건물 등을 철거하고 현대식 주상복합건물을 신축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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