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서 80·60대 2명 확진…구로 43번 환자와 접촉·가족 감염 추정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경기 수원시는 60대와 80대 남성 두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60대 남성인 A 씨는 영통구 영통1동의 한 아파트 거주자이며 '수원 57·58번 환자'의 가족이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B 씨는 세류2동 80대 남성 거주자이며, 구로 43번 환자의 접촉자로 추정된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