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콘텐츠, 명상 힐링 앱 '슬로우사이드' 출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영상 콘텐츠 에이전시 신인류콘텐츠는 명상·힐링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슬로우사이드(SlowSid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슬로우사이드는 수면, 명상, 집중, 요가·필라테스 총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힐링 콘텐츠를 담고 있다.

사용자들이 안정과 편안함을 느끼는 화이트&핑크 노이즈 사운드를 중심으로 4K와 VR 등 고화질 영상이 제공된다. 특히 수면, 명상, 요가, 필라테스 등에서 신체 리듬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콘텐츠가 담겼다. 직장인, 학생 등 힐링이나 집중력이 향상에 도움을 주는 최적화된 영상과 함께 서비스한다.

이상훈 신인류콘텐츠 대표는 “슬로우사이드는 최상의 힐링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로드해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AR과 특허기술 기반의 추가 서비스를 연이어 제공할 계획”이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인, 가정생활이 중요해지면서 서비스 이용자가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슬로우사이드는 안드로이드에서 선공개 됐으며, iOS 서비스도 곧 시작할 계획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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