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신임 청년정책관에 임세은 前민생경제연구소장

임세은 신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청와대가 신임 청년소통정책관에 임세은 전 민생경제연구소장을 임명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임 신임 청년소통정책관은 최근 임명돼 지난주부터 출근하고 있다. 여선웅 전 청년소통정책관이 4·15 총선 출마를 위해 공직자 사퇴시한인 지난 1월16일 사의를 표하면서 3개월 넘게 공석이었던 자리가 채워지게 됐다.

임 신임 정책관은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민생경제연구소에서 안진걸 소장과 함께 공동소장을 맡아 활동해 왔고, 앞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급 선임행정관급으로 분류되는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은 일자리·주거·복지 등 청년정책을 담당하는 역할로, 지난해 6월 신설됐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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