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진기자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더 메이저스 컬렉션을 론칭했다.
더 메이저스는 4대 메이저 대회에서 18번의 우승기록을 세운 골프 레전드 잭니클라우스의 헤리티지를 담아 출전 당시 착용했던 의류를 오마주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티셔츠, 팬츠, 모자, 골프가방, 골프 엑세서리 등 총 25개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잭니클라우스가 우승한 메이저 대회 횟수를 활용한 독특한 자수, 뉴트로 감성의 패턴 전개가 특징이다. 더 메이저스 캡은 총 7가지 컬러로, 사이드에 4대 메이저 대회의 우승을 상징하는 자수 디테일을 담았다.
골프사업부 관계자는 “더 메이저스 라인 전개로 퍼포먼스 웨어 강화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차별화된 골프웨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더 메이저스 제품은 코오롱몰과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을 포함한 15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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