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남구, 해외입국 예정자 가족에게 격리물품 사전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3일부터 해외입국자 급증에 따른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를 위해 입국예정자 사전조사에 나섰다.

입국 예정자 가족에게 입국자와 가족이 지켜야할 생활수칙을 사전에 안내해 2차 감염을 방지하고 격리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전달했다.

동시에 가족감염 차단을 위해 격리자 가족이 호텔 투숙을 원할 경우 지역내 4개 호텔의 할인된 가격을 안내, 입국 당일 모니터링 전담 공무원이 배치되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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