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4일 강남구 양재천 벚꽃길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전면통제 된 가운데 올해도 봄이 왔음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4일 오전 9시부터 5일 자정(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양재천 전 구간을 전면통제했다.
따뜻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 벚꽃이 폈지만 이를 맞이하는 상춘객이 없는 양재천의 모습은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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