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자동일지 잔고 표시 지연…31일부터 정상확인 가능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30일 키움증권의 홈트레이딩서비스(HTS) 자동일지 잔고 표시가 정상적으로 조회되지 않아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키움증권은 고객게시판에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금요일 실시간 잔고 지연으로 인해 금요일자 자동일지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조회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조회 오류는 배치 완료되는 31일부터 정상 확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 27일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주문 체결 내용이 실시간 확인이 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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