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기자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국내 시장에서 소폭 내리며 1050만원선을 기록 중이다.
28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3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8%(15만6000원) 내린 1057만20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386억원어치가 거래됐다.
다른 암호화폐들도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2.68%), 라이트코인(-1.02%), 비트코인캐시(-4.65%), 이더리움(-3.26%) 등이 하락했다.
해외에서도 비트코인과 주요 가상통화들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해외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37% 떨어졌다. 이더리움(-0.49%), 비트코인캐시(-3.57%), 라이트코인(-2.16%) 등 주요 가상화폐들 역시 하락세를 나타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