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년 웹매거진 ‘농담’ 창간호 발간

2030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소통플랫폼 기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곡성군은 2030 청년들을 위한 농촌 라이프스타일 웹매거진인 ‘농담’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농담’은 곡성군에 자리 잡고 살아가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소개하고, 지역 청년과의 인터뷰, 귀농·귀촌 청년의 곡성 적응기 등을 다루고 있다.

이번 창간호에는 곡성군 청년지원체계인 청년 키움에 대한 소개가 실렸다. 청년 키움 지원체계는 곡성군이 청년 정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구성한 각 부서 간 소통 및 협업 체계다.

또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100일간 청춘 작당 프로그램을 통해 곡성에 정착한 도시 청년들의 인터뷰와 눈에 비친 농촌에서의 삶과 가능성,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곡성군 관계자는 “청년 웹매거진 ‘농담’이 관 내외 청년들에게 곡성군 청년 정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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