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강샤론기자
박일호 밀양시장이 코로나19 유언비어에 피해를 받은 업주에게 격려를 하고 있다.(사진=밀양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빅일호 시장은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큰 피해를 받는 관내 점포를 방문해 “정부와 밀양시, 관계기관이 함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소상공인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