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랑18세 4연승, 정미애-손호영-장광-재윤 가면 벗어(종합)

사진=복면가왕 캡처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낭랑 18세’가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떡국’과 ‘최불암’이었다. 'all of my life'를 부른 ‘떡국’이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른 ‘최불암’을 이겼다. 패배한 ‘최불암’은 가면을 벗었고 성우 겸 배우 장광이 모습을 드러냈다.

3라운드에서는 ‘떡국’과 ‘아메리칸 핫도그’가 대결했다. 떡국은 '눈사람', 아메리칸 핫도그는 '그때 또 다시'를 선곡했다. 아메리칸 핫도그가 71표를 얻어 가왕전에 올랐다.

가면을 벗은 ‘떡국’은 god의 손호영이었다.

120대 가왕자리는 ‘아메리칸 핫도그’와 ‘낭랑18세’의 대결로 펼쳐졌다.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을 부른 ‘낭랑 18세’는 54대 45로 이겨 가왕 자리를 지켰다.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낭랑 18세’가 소찬휘일 것이라는 글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다.

‘아메리칸 핫도그’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로 밝혀졌다.

‘낭랑 18세’의 5번째 가왕 도전은 오는 9일 오후 6시 20분 MBC '복면가왕'에서 볼 수 있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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