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 김해공항서 우한 폐렴 대응 점검

제 세관장 “우한 폐렴 국내유입 방지에 긴장감 갖고 임해 달라”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에 대한 공포가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이 28일 김해국제공항을 찾아 업무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제 세관장은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김해공항세관의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중국 우한 폐렴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 세관장은 설 연휴에도 고향이 아닌 관세국경 최일선에서 열심히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8일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오른쪽 두 번째)이 김해공항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산본부세관 제공)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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