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연휴 나흘간 '명절대피소' 운영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파고다어학원이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파고다 명절대피소'를 운영한다.

2020년 쥐띠 해를 기념해 '친척들을 피해 들어온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연휴 기간 동안 가족이나 친척들의 잔소리를 피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과 스낵, 음료 등을 제공한다.

27일까지는 토익과 토익스피킹, 오픽, HSK, 중국어회화, 일본어회화 등 파고다 인강 연휴 한정 프리패스도 무료로 증정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기간 내 무제한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주로 설 연휴에는 상반기 공채를 앞두고 취업 준비를 하는 취준생과 대학생들이 명절대피소를 많이 찾는다"며 "특히 인강 프리패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에는 회화 강의를 추가·확대했다"고 전했다.

파고다 명절대피소는 강남과 종로, 신촌, 인천, 부산 서면 등 5개 지점에서 운영되며, 운영 일정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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