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왼쪽)이 ‘미미위 클린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이방 체험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2일 도곡동에 ‘미미위 클린 놀이터’를 개관했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주민, 구청장, 구의원, 어린이집원장 및 원아 등이 참여, 내부 시설을 돌아보며 놀이터 개관을 축하했다.
‘미미위 클린 놀이터’는 강남구가 새롭게 선보인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겨울철 미세먼지가 가득한 외부 기후와 상관없이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이다.
이 놀이터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이기구 뿐 아니라 창의력까지 키울 수 있는 놀이방까지 설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