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부부, '건나블리' 나은·건후 이어 셋째 낳았다

박주호 아내 안나가 공개한 아이 사진/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가 지난 13일 셋째를 출산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사진과 함께 "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 milany_p(2020년 1월 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주호 부부의 셋째가 안나의 손을 잡고 있다. 아이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1987년 1월16일 태어난 박주호에게 안나는 생일 인사까지 전했다.

한편 박주호 부부는 딸 나은 양과 아들 건후 군을 포함해 총 세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박주호와 나은 양, 건후 군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주호는 지난해 12월에 방송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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