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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총 무게 1만2063t에 달하는 터키 고대유적이 최근 이사를 마쳤다. CJ대한통운 자매사인 중동지역 물류회사 CJ ICM은 터키 고대유적 23개를 안전한 장소로 이전하는 ‘하산 케이프 프로젝트(Hasankeyf Project)’를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문화유적 이송 프로젝트는 터키 남동부의 하산 케이프 지역이 일리수(Ilisu) 댐 건설로 인해 수몰 위기에 처하면서 지난 2017년 5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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