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1월 기존주택 거래 위축…1.7% 감소

[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9일(현지시간) 지난달 기존주택 판매가 535만채(연율 기준)로 전달 대비 1.7% 줄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 544만채보다도 적었다.

미국의 주택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다 재고가 빠듯해 거래가 줄었다는 분석이다. 미 주택시장의 거래량은 통상 기존주택 90%, 신규주택 10%의 비율로 구성된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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