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11월 CPI 확정치, 전년比 1.0%↑…예상치 부합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가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가 18일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 및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3% 하락하며 역시 예비치 및 예상치와 일치했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요인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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