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히트상품] 그로바나,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924년 탄생해 95주년을 맞이한 정통 스위스 메이드워치 '그로바나'를 수입, 유통하는 코이컴퍼니에서 모던함과 심플함을 겸비한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소개한다.

햇살이 중심부에서 퍼져나가며 다채로운 색감으로 변화하는 썬레이 다이얼이 적용된 이 제품은 42㎜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긁힘 걱정이 없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래스 및 날짜, 요일 기능이 있는 스위스 론다 무브먼트로 제작된 품질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블랙, 블루,화이트 다이얼의 남, 녀 커플 시계로 출시되었다.

3년 간의 국제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로바나 시계는 현대백화점면세점, SM면세점, 두타면세점, 제주관광공사지정면세점 뿐만 아니라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A380을 포함한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기계식 시계부터 다양한 기능의 쿼츠 시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구축하고 있는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인 '그로바나'의 모든 시계는 스위스 텐니켄에 있는 자체 공장의 생산설비를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되며 한국에서는 달의 형상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문페이즈 시계를 비롯한 간결한 디자인의 커플 시계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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