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파우치죽 4종 출시…'1~2인 가구에 제격'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이 자사 법인 '순수본'을 통해 내놓은 파우치죽 4종을 공식 온라인몰 '본몰'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본죽 파우치죽 4종은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데우면 손쉽게 섭취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맛과 영양까지 모두 담아냈다. 1인이 즐기기 좋은 330g 용량으로 1~2인 가구의 식사 대용이나 연말연시 가족이나 지인에게 전할 실속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본죽 파우치죽 4종은 ▲바지락 육수에 바다의 보양식이라 불리는 전복을 듬뿍 넣은 스테디셀러 '전복죽' ▲부드러운 쇠고기가 진한 사골 육수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쇠고기죽' ▲기력 보충에 효과적인 국내산 인삼과 닭고기를 푹 고아 낸 '보양삼계죽' ▲쫄깃한 문어를 비롯한 풍부한 해산물을 얼큰한 불 맛 홍합 육수에 담아내 해장에 적합한 '화끈짬뽕죽'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종 모두 48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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