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스토킹 피해 입어…JYP '모든 법적 조치 요청 중'

트와이스 나연/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25·본명 임나연) 이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이먼트는 9일 트와이스 공식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트와이스 나연의 스토커로 추정되는 외국 누리꾼의 글이 논란이 됐다. 그는 자신이 나연과 교제 중이라며 나연을 스토킹하는 듯한 영상을 올렸다.

이에 JYP는 "가용한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인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어 "본 사안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리며,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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