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제도시금융포럼 개최…도시재생 글로벌 석학 한 자리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토교통부는 이달 12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에서 ‘포용적 주거복지 확산을 위한 주택도시금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7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선 세계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통합형 주택공급과 금융’과 ‘민관협력 도시재생 금융’에 대해 국가별 사례 및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도시재생 부문에선 스웨덴 말뫼시의 안드레아스 숀스트롬 부시장이 정책적 지원요소와 실무경험을 통해 도시재생과 관련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국 아메리칸 대학교의 데릭 하이라 교수는 미국의 도시재생 관련 제도를 조망하고, 소득계층을 초월할 수 있는 사회통합적 개발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지니 버치 교수는 ‘희망의 신호-미국의 도시 재활성화’ 라는 주제로 미국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의 최근 동향을 공유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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