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곤란 증세' 정미애 '상태호전…걱정 끼쳐 죄송하다'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37)가 호흡 곤란 증세로 입원한 가운데 회복된 근황을 전했다.

28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상당히 호전됐습니다"라며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더 건강한 모습으로, 더 건강한 노래로 인사드릴게요. 내일 청주에서 만나요"라며 '미스트롯' 청주 공연으로 활동을 복귀할 것을 알렸다.

앞서 정미애는 26일 스케줄을 이행하던 중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인 뒤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 이송된 바 있다.

한편 정미애가 출연 예정인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는 29일 청주에서 시작한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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