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령기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쌍방울은 보유 중인 나노스의 투자지분 매각과 관련해 브라질 프리마베라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쌍방울 측은 "나노스 투자지분 가운데 매각 예정 수량 및 금액 등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협상 조건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의할 예정이며, 향후 구체적인 결정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공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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